합천군,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실시
합천군,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19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 보건소(소장 최윤자)가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재능나눔 활동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으로 치매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플러스는 치매에 대한 심화교육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는 물론,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등의 활동과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