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서울우유와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 서울우유와 업무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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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서울우유와 산업관광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한승봉 거창공장장 등 양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창군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7년 7월 처음 협약을 맺고 서울우유거창공장 견학과 거창 수승대 등 관광지 투어, 거창전통시장과 거창푸드종합센터 쇼핑을 연계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공동추진 해 오고 있다.

한편, 거창군과 서울우유거창공장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28회에 5천 4백 명이 산업관광에 참여했다.

특히, 기존 무료관광지 4종에서 2019년에는 무료 2종과 유료관광 6종으로 유료관광지를 연계해 관광객에게는 다채로운 체험관광 등을 주진하고 있다. 

이번 산업관광 협약으로 거창군은 관광객 유치 6천명, 지역귀속 소득 2억 원을 목표로 3월부터 12월까지 산업관광을 공동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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