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축방역협의회 개최에서 방역약품 선정
거창군, 가축방역협의회 개최에서 방역약품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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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 2019년 가축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축종별 기관 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선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축종별 소독·방역약품 등을 선정했다.

또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히 중국 등 인근 국가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재발방지와 근절대책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월 28일 경기도 안성 소농장의 구제역 발생이후부터 생석회 긴급배부, 거점소독시설 운영 농가홍보·지도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가축 전염병 유입방지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동안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 소독약품 배부, 축산시설 소독강화 등 청정  거창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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