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국가안전대진단 만전 당부
함양군, 국가안전대진단 만전 당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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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지난 11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서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이날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행사장인 병곡면 원산리, 광평리 일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건축공사와 산삼 콤플렉스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과 각종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성 등을 직접 확인하고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최근 사고 발생 시설, 국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에 대해 총 22개 분야 467개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19일까지 공동주택, 급경사지, 문화재, 소규모 공공시설, 체육시설, 상수도, 대형공사장 등 467개소 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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