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현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위원 소개, 2018년 사업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안전점검과 예찰활동,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및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자율방재단 활동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편,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날로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는 재난․재해를 행정만으로 대처하기엔 한계가 있어, 행정과 상호 연계하여 활동하는 방재전문 민간단체로서 2007년도에 발족돼 현재 5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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