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김재현 산림청장 빼재 산삼원 방문
거창군, 김재현 산림청장 빼재 산삼원 방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1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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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 과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거창군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산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사유림 경영의 표준 모델로 각광 받음에 따라 지난 16일 거창군 사유림 경영 우수 임가인 빼재 산삼원(대표 강삼석)을 방문했다.

빼재 산삼원 방문은 임산물생산 임가를 산림청장이 직접 방문해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행됐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을 대표하는 임업인 강삼석씨는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빼재 일원에 오미자, 복분자, 돌배 등 다양한 품목의 임산물과 대규모 산양삼 재배단지를 조성해 이미 많은 임업인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1차 산업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치유·관광이 융복합된 6차산업화의 선두주자로 2006년 산림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임산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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