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전 실국․관과․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농업ㆍ농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2030년 합천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3농(농업, 농촌, 농민) 정책의 합천군 마스터플랜 작성 및 중장기 미래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용역기간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이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합천군 3농의 대내외 여건 및 그동안 추진한 농정계획들을 진단하고 농업인을 포함한 군민 및 고객의 의견 등을 조사․분석해 합천군 3농의 발전 비전과 정책과제 제시 및 부문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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