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함양군,관문의 입간판 관리 소홀로 함양관광 이미지 먹칠
[카메라고발] 함양군,관문의 입간판 관리 소홀로 함양관광 이미지 먹칠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26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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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영철 기자
사진=박영철 기자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입간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해 함양관광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함양군은 2020 세계산삼엑스포를 위해 대외적으로 함양군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정작 함양군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함양톨게이트입구 근처 로타리에 설치된 입간판이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노후화되어 있음은 물론  신임군수 취임과 동시에 함양군의 군정목표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군정목표 그대로 표기가 되어있음은 물론 입간판 또한 너무나 낡아 글자를 알아보기 조차 어렵게 되어있어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를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 따르면 "함양의 관문인 함양톨게이트입구로 들어서는 로타리 근처에 설치된 입간판이 너무나 낡아 글자를 알아보기조차 힘들게 되어 있어 흉물스럽다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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