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전국대회 준비 ‘착착’
산청군, 전국대회 준비 ‘착착’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3.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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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오는 7월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9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임원들이 동의보감촌을 찾아 전국대회에 대비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협회 중앙회․경남도지회․산청군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국대회 기본계획을 협의하고 동의보감촌 기반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전국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동의보감촌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도내 18개 시군 지회 임원 50여명이 모여 임시총회를 열고 전국대회 성공개최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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