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친환경 농·축산 확대 방안 논의
합천군, 친환경 농·축산 확대 방안 논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1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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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7일 전남 구례 아이쿱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파머스쿱 조성규 이사장과 현재 합천군과 거래되고 있는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쿱생협은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를 기반으로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으로 매출액 5,538억원(2017년기준), 전국 219개소를 가진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현재 합천군은 아이쿱과 친환경 토마토 외 7종의 농산물 900톤을(2018년 기준) 납품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무항생제 축산물분야(한우, 양돈 등) 계약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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