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군은 16일 2018년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산삼축제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축제위원회 운영규정 일부 개정규정(안), 2018년도 함양산삼축제 기본계획(안) 및 예산(안)등을 심의·의결했다.
함양산삼축제는 지난해부터 여름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을로 축제시기를 변경하고, 산삼과 항노화 등의 건강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힐링 항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함양 산림공원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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