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독거노인 안전모니터링 실시
함양군, 독거노인 안전모니터링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9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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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 댁내 응급상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진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는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출입문감지기 등을 말한다.

생활여건 및 건강상태가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에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군은 2019년부터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 직접 운영으로 응급관리요원 2명을 투입해 독거노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댁내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점검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49세대 댁내장비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11세대에 댁내장비를 신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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