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9개월간 전국 사회인 야구 돌입
거창군, 9개월간 전국 사회인 야구 돌입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10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일 ‘제1회 거창군수배 전국 사회인 야구리그’ 개회식을 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군의장, 경상남도의회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과 전국 8개 팀 180명의 선수들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야구리그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한 달에 2회 경기를 하며 전국 사회인 야구 13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거창을 방문해 열전을 벌인다.

구인모 군수는 “목표를 향한 도전에는 ‘감동’을 선사하고, 열정을 던진 선수 모두가 ‘영웅’이 될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야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리그대회에서 부상 없이 맘껏 즐기시면서 모두 파이팅 하는 유쾌한 리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