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 선전 다져
함양군,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 선전 다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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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19일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은 고운체육관에서 도민체전 출전 선수와 임원, 그리고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양군은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육상과 축구, 야구 등 20개 종목 약 502명의 선수 및 임원 등 선수단이 출전한다.

함양군이 경남도민체전 7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지는 결단식을 갖고 결전지인 거제로 출발했다.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도내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만여 명이 참가하여 정식종목 및 시범종목 등 모두 28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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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양군 선수단은 22일 오후 5시 폐회식 이후 함양으로 돌아와 이날 오후 6시30분 성림웨딩홀에서 해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 종목 시상 및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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