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하면, 3단계 하천재해예방 추진
함양 서하면, 3단계 하천재해예방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22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서하면(면장 김해중)은 선비문화탐방로 중 5개 구역에 대한 환경정화 및 하천재해예방 위해 3단계 계획으로 추진한다.

3단계 예방은 1단계는 탐방로 일원의 쓰레기에 대해 단체 등이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집중수거하며, 2단계에 규모가 적은 유수지장목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3단계에 장비 등을 투입하여 대규모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일 면장과 직원들이 선비문화 탐방로 전 구간을 점검한 결과에 따라 계획을 마련했다.

1단계 일환으로 18일 서하면 노인회(회장 이영일)에서 호성마을 선비탐방로 하천변 일원의 영농 및 부유쓰레기를 1톤가량 수거했다.

오는 24일 경에는 서하면이장단협의회(회장 전현익)에서 규모가 적은 유수지장목 제거를, 4~5월경에는 장비 등을 투입해 쓰레기 발생과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대규모 유수지장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