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8일 2019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판용 위원장(합천 부군수)의 주재 하에 합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0개소 어린이집의 보육수급 계획을 의결하는 등 관내 영유아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신규 안건으로 합천군 야로면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국공립어린이집의 확대를 통해 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보육전문가, 학부모대표, 공익대표자 등은 합천군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합천군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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