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0일과 21일 구천서원과 서산서원에서 춘기 제향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20일 수동면 효리마을 구천서원에서, 21일에는 서하면 봉전마을 서산서원에서 봉행됐다.
구천서원에는 박맹지·양관·표연말·강한·양희·하맹보·양홍주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서산서원은 채미헌·전오륜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서산서원은 터만 남아 있던 것을 2016년 봉전권역사업으로 재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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