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재부산향우회 고향사랑 실천
거창 북상면, 재부산향우회 고향사랑 실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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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재부산북상면향우회(회장 임영달)는 지난 20일 북상면 병곡마을에서 고향사랑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봄나들이 행사는 부산지역 출향 향우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부산북상면향우회는 따뜻한 봄날, 고향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재부산북상면향우회에서 고향 주민들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북상면지 편찬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4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재부산북상면향우회는 지난 2017년 창립해 향우들 간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재부산북상면향우회는 매년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고향 행사 후원 등 고향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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