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면, 봄맞이 준비 나서
거창 위천면, 봄맞이 준비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2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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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지난 23일 찾는 내방객들을 위한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면은 봄맞이 준비를 위해 면소재지 대로변에 설치된 대형화분 30개소에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위천면은 자체적으로 계획한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계획’에 따라 봄에는 팬지, 여름에는 메리골드,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꽃양배추를 심어 각양각색의 꽃 향기 가득한 테마 거리를 연출할 계획이다.

 정상준 면장은 “여름을 대비해 미리 식재한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위천면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위천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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