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30만불 중국수출 협약 체결
거창군, 30만불 중국수출 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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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창군
사진 =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한 파머스(회장 민천홍)가 지난 23일 중국바이어와 사과 생과일즙 30만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협약 체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19년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거창한 파머스는 협약했다.

거창한 파머스는 ‘거창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귀농 청년과 승계농업인 청년이 모임이다.

거창한 파머스는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내·외 판로개척을 하는 단체’로서 부산권역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통해 사과즙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거창한 파머스는 중국시장 수출협약을 발판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 시장도 적극 공략하여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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