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모든 정규 탐방로 전면 개방
지리산국립공원, 모든 정규 탐방로 전면 개방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0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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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리산국립공원
사진=지리산국립공원

[산청군=박영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신창호 소장)는 입산 통제한  정규 탐방로 전 구간을 1일 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입산 통제는 산불로부터 지리산의 수려한 경관과 야생 동식물 등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5일부터 입산 통제 되었던 지리산 종주 능선 등 정규 탐방로 전 구간을 전면 개방했다.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봄철 준비운동이 부족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을 할 경우 안전사고가 우려가 있으므로 체력에 맞는 탐방코스를 택하고 2인 이상 복수 산행으로 안전 최우선의 산행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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