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일 성악가 조수미 씨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도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수미 씨는 부모님이 경남창원 동읍이라 경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조수미 씨가 장애인에 대한 애정으로 장애인 휠체어 그네를 창원과 김해 두 곳에 기증을 하기도 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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