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물놀이 안전예방 사전점검 나서
함양군, 물놀이 안전예방 사전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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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등 12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물놀이지역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 설치현황과 부식·파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훼손정도가 심한 장비와 시설물은 즉각 보강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물놀이 위험구역에 경고표지판, 현수막 및 부표를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지역의 안전시설을 정비·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5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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