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성료...21만여명 찾아
산청군,‘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성료...21만여명 찾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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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지난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16일간 열린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 황매산에서 열린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20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한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농특산물 장터와 먹거리 부스 등의 판매 규모도 지난해의 2배 수준인 3억5000만원으로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특히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는 1만5000여명이 이용한 것을 집계됐다.

또한, SNS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 증정품인 액자도 4000여개가 제공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판매장터에서는 지난해 대비 2배 규모인 약 3억5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 지역 농특산물 홍보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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