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대학 개강
함양군, 도시재생대학 개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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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이 도시재생대학을 지난 13일 개강하고 주민역량강화에 들어갔다.

군은 4년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10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함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빛·물·바람·흙 함양 항노화 싹틔우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함양읍 용평리 일원 15만㎡에 총 165억 원을 투입됐다.

특히, 함양시장 원도심 재생사업과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등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도시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공동체 회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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