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공예협회 회원들이 지난 15일 ‘제12회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오픈식을 개최했다.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개최된 이날 오픈식에는 경남도와 시군 공예협회장 등 공예인과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산청군공예협회 주관으로 19일까지 열린다.
나무, 흙, 천연염색 등을 활용해 목공예, 도자기공예 및 섬유공예 등 산청군공예협회 회원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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