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쌀 명품화 생산 교육 실시
합천군, 쌀 명품화 생산 교육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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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합천쌀 명품화 사업 설명회 및 영호진미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영호진미 재배 16개 단지, 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2017년도부터 합천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영호진미 품종을 선정 했다.

2018년도 1억 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곡 588t을 수매한 실적이 있다. 또한 올해는 사업비를 확대해 전 읍면을 통해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196농가, 190ha 재배희망 면적을 접수,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합천유통과 영호진미 계약재배 약정 체결, 6월 5일한 이앙을 완료하고, 수확 시 지정한 기간 내 ㈜합천유통에 출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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