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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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도립거창대학
사진=경남도립거창대학

[거창군=박영철 기자]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지난 22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 관계자,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과 대학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2020년 9월에 개최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거창대학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간 인력 지원 및 시설·장비 등 공동 이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거창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엑스포 행사 운영·통역·관람 안내 등 자원봉사 △엑스포 체험 현장학습, 학술회의 등 부대행사 협력 등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에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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