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생존의법칙’프로그램 운영
산청군,‘생존의법칙’프로그램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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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 동의보감촌 내 야영시설인 ‘한방자연휴양림’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생존의 법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등록야영장 지원 지자체 공모사업’인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국도비 등 모두 7500여만원을 확보했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에는 동의보감촌 내 한방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6월 중순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존의법칙’(응급처치술, 피난처 만들기, 불피우기, 물만들기, 생존수영, 구조법 등)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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