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 방문객 잇따라 방문
산청군, 동의보감촌 방문객 잇따라 방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0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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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리산 자락 산청군의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관광 한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5일 군은 오는 8일까지 나흘간 터키와 이집트, 모로코, 싱가포르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 연수생 등 9개 국가 11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동의보감촌과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우선 6~7일 양일간 국내외 해양관련 기관종사자 17명이 산청을 방문한다.
 
한국해양수산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이집트, 투니지아, 모로코, 터키 등 세계 각국의 해양관련 기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청군을 집중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이들은 방문 첫날 산청군 대표 인물 중 한명인 성철스님의 뜻을 기리는 겁외사를 방문해 스님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된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운 고택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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