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엑스포 성공 협약 체결
함양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엑스포 성공 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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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와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장 최무열)는 지난 4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 관계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협회장과 전국 도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협정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림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엑스포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산양삼 등 임산물 판로 개척 △엑스포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한 임산물 항노화 상품개발과 가공 기술 공유 △임산물 및 가공상품 엑스포 전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이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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