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문학레지던스 사업 개강
합천군, 문학레지던스 사업 개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0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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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과 (사)향파이주홍기념사업회는 지난 5일 2019 이주홍 어린문학관 문학레지던스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은 레지던스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경과보고, 입주작가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2019 이주홍 어린이문학관 문학레지던스 사업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창작의욕이 강한 신진작가 5명이 문학관 내 생가에서 숙식하며 창작활동을 한다.

창작 결과물은 출판이나 걸개시화 등으로 전시하여 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학레지던스 사업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시창작 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5강좌로 연속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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