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뮤지컬 극단을 초청해 어린이 충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교육은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뮤지컬을 통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료원은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은 올바른 잇솔질과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