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창작국악집단 ‘이즘’힐링 콘서트 선사
산청군, 창작국악집단 ‘이즘’힐링 콘서트 선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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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우리나라 전통악기가 가진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소리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창작음악집단 ‘이즘(I.S.M)’이 산청 기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산청군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치유악(治癒樂)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창작음악집단 ‘이즘’은 한국 고유의 음악을 선사한다.

 이즘은 지난 2015년 서울시 국악활성화사업 우수국악작품육성사업 ‘출사표’ 대상을 수상했으며 1집 앨범 ‘Jamais Vu’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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