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행복드림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40여명이 참가해 가족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범퍼카·바이킹·후룸라이드 등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농장 먹이주기 체험 및 83타워 매직아트 관람 등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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