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노후 골목길 벽화 그려 보수
합천 초계면, 노후 골목길 벽화 그려 보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18 0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합천군수 문준희)는 지난 17일 초계면 일대의 노후된 담장에 화사한 벽화를 그려 넣는 벽화보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합천경찰서 및 민간벽화보수 단체와 협력하여 마을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벽화보수를 실시한 곳은 ‘2016년 안심골목길 벽화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골목길로, 100여m의 담장에 갈라진 부분과 손상된 벽화를 보수하고 마을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넣어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 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