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가야생활축구회(회장 이형섭)은 지난 16일 가야생활축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영.호남 친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가야면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윤철 도의원, 김배성 가야면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대구 대공, 장수 장계, 의령, 합천, 대구 동부, 대구축구회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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