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외국 관광객 유치 팸투어 실시
산청군, 외국 관광객 유치 팸투어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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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이번에는 대만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된다.

산청군은 21일 대만 현지 대형 여행사 대표와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지를 답사를 가졌다.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경남도 주관으로 산청군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국제적인 관광 흐름인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팸투어를 통해 그동안 개발한 웰니스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상품판매를 구체화 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21일 현재까지 약 3주간 베트남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에서 200여명의 해외 관광객이 산청을 찾았다.

오는 7월에도 싱가포르를 비롯한 미국 단체 관광객 4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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