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 가족 7000여명 산청군에 온다.
한국임업후계자 가족 7000여명 산청군에 온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6.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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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박영철 기자]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산림의 새 시대, 새로운 도약!’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석진 국회의원과 이재근 산청군수,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하영제 전 산림청장 등 내빈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전국대회는 국내 임업인들 간의 정보 교류와 산림의 미래가치를 알리는 내용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지난 1992년 강원도 평창에서 첫 대회를 치른 이후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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