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베리류 HACCP 가공공장’개소
산청군,‘베리류 HACCP 가공공장’개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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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베리류 6차 산업화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인 ‘베리류 HACCP 가공공장이’ 산청군에 문을 열고 생산에 들어간다.

생비량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블루힐(지리산대로 4235)’에서 베리류 가공공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산청군의회의장, 박우범 경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과 임석종 대한잠사회장, 강용수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장, 참여업체, 농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블루힐의 HACCP 가공공장은 783㎡규모 부지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베리류 6차 산업화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해당 시설은 앞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베리류 잼, 시럽, 동결건조제품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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