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수돗물 특별 관리점검 나서
합천군, 수돗물 특별 관리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4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3일 인천 붉은 수돗물사태 발생에 따라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방상수도시설 전반에 걸쳐 특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사흘간 지방상수도시설 전반에 걸쳐 특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문제가 되고 있는 단수 후 통수 시 수도관내 유수변화에 따른 교란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탁도 문제에 대한 대처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는 문준희 합천군수가 직접 점검에 참여해 취수원의 녹조발생 여부 및 정수장내 수질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