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빙기실마을 도대회 최우수 수상
거창 북상면, 빙기실마을 도대회 최우수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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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북상면 빙기실마을이 최우수(소득ㆍ체험 분야), 남상면 임불마을이 우수(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도대회에서는 PPT발표와 주민퍼포먼스로 이루어진 이번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빙기실 마을은 시상금 230만 원과 전체 4개 분야 12개 마을 중에서 2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50만 원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대회 수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출전권을 획득하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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