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제12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예선대회는 지난 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지원자 300여명이 경연을 펼쳐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8월3일 산청군 삼장면 대포마을에서 총상금 600만원을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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