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의학 명의 강연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청군, 한의학 명의 강연 교육프로그램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9 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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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마련된다.

산청군은 오는 11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이 실시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생활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에 참여하고 있는 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다.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7월11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매회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동의보감촌 홈페이지신청서를 다운받아 산청군청 한방항노화실 관리운영담당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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