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1일 냉동 딸기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되는 냉동 딸기 물량은 18톤(1,500박스/12kg)이며, 수출금액은 66백만원으로 수출업체인 ㈜산내들에프에스를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게 된다.
냉동 딸기는 출하물량 증가로 인한 산지가격 하락을 방지하고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군과 율곡농협, 합천유통(주), 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반 등 관련기관 단체에서 발 벗고 나서 18톤을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