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
(불쌍한 알파고로 살 것인가? 놀이처럼 사는 인생을 살 것인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5.24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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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들마다 저만의 방법으로 자신을 알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과연 그들은 얼마만큼의 진정성을 가지고 군민에게 업소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얼마만큼 인간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에 살고 있는가? 젊은 세대 청춘이라면 다양한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말 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 젊은 세대는 미래에 없어 질수 있는 직업을 위해 현재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현실이 보며 과연 청년의 미래는 없는가?

어디까지가 청춘이며 청년인가? 그 기준이 사회통념상의 구분선으로 결정할 문제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는 갑작스런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간의 가치가 소멸되어가는 현실이다

원래 인간은 재미있게 노는 여유 있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던가 사람의 마음하나 인정하는 사회에 살고 싶어지는 현실이다

특히 지금의 청년세대는 과히 특별재난세대라고 말할 수 있다 10년 후에는 구직보다 구인이 늘어날 것이다 그날을 위해 기성세대는 무엇을 해야 하며 우리의 청년세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 기성세대는 적어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미래의 청년세대를 위하여 이것 하나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적폐청산---언론에서는 너무 거창하게 혁신이니 개혁이니 떠들지만 쉽게 말해 “우리가 싼 똥은 우리가 치우자는 것이” 진정 적폐청산 아닌가? 다음세대를 위하여 적어도 ‘변기에 볼일보고 물은 내려주자는 것이다“ 후세를 위하여 ---

그리고 우리 청년들은 기계가 찾지 못하는 “본래의 나”를 찾는 삶을 살아보자 100일된 아이의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청롱하고 순수함을 볼 수 있다 나 자신을 확인 시켜주는 눈동자가 아닌가 싶다
 
이제 미래는 로봇(기계)이 일을 하여 부를 쌓고  인간(우리)에게 그것을 올바르게 분배하는 정치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의 청년세대가 움직여야 한다 우리의 청춘들이 대한민국 미래에 교두보 역할을 해야 한다
참여하는 청년들이 고개를 들어 삶의 당위성과 가치를 찾아야한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여! 당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마음을 내어보자

그것은 극히 어려운 것이 아닌 사회 속에 뛰어들어 기성세대의 실수와 과오를 예리하게 찾아 바로 고쳐 나가면 될 것을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미래는 당신들의 것인걸 ....

적극적인 참여로 인간의 가치와 당위성을 찾으며 삶의 가치를 생각해보자 이번 6.13지방선거는 우리의 정치지도자와 민생의 지팡이가 되겠다고 자처한 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말 우리의 삶과 젊은 세대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가를 올바르게 선택해보자

지역 국회의원이 부르면 달려가는 사람, 토호세력과 결탁하는 사람 말고 지역주민이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민생일꾼을 반드시 선택해야할 것이다


정작 중요한일에 무관심해버린 그대들을 탓 할 수는 있는 자신감은 없지만 그래도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정녕 이번에도 침묵으로 일관 할 것인가?

청년들이여! 선택하라 --불쌍한 알파고가 될 것인지 놀이처럼 사는 인생을 살 것인지--
우리는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

“사막에 조난당한 생수공장 사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집에 금은 있는데 쌀이 없는 사람처럼 - 바꿀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될 것인가? 적어도 우리의 청년세대들은 미래를 변화시켜 재미있게 놀이처럼 사는 인생을 살아가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2018. 6. 13 일  각 투표장 마다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소중한 나의 한표가 미래를 바꾼다는 것을 기억하며 꼭 투표에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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