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개천예술제 발 빠른 축제 준비 총력
진주시, 개천예술제 발 빠른 축제 준비 총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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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69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위촉식과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천예술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강홍 한국예총진주지회장, 시의원,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유관 기관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열린 총회에서는 제전위원회 임원선출과 제69회 개천예술제 행사계획과  예산안을 주요안건으로 다루었다.

위원장에 주강홍 한국예총진주지회장, 부위원장에 허정림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 이우상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 배우근  경남 언론포럼 이사, 감사에는 김대성 진주YMCA 이사, 김주상 진주예총 감사, 前진주시청 공무원 한순기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 제전위원회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개천예술제가 올해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예술제’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제69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10월 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특히, 개천예술제는 10월 10일까지 개제식, 가장행렬, 종야축제, 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 문화예술경연, 진주성 체험행사, 각종 전시와  축하 행사는 물론 불꽃놀이 등 총 10개 부문 63개 행사가 8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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