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18회 진주논개제 평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이방남 제18회 진주논개제제전위원장,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축제 평가토론회에는 류정아 선임연구원과 경상남도 MICE관광포럼 이우상 대표가 객원평가단으로 참여해 축제 성과와 발전과제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평가 이어졌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실시된 평가 용역결과 또한 축제 전반과 개별 프로그램 요소요소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이루어져 토론회 참석자들로부터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토론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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