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말순)가 농촌형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소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유형별로 분류해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성과,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특화사업 개발 등 지표에 따라 실시했다.
거창지역자활센터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어 농촌형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거창지역자활센터는 환경사업단 등 5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90여 명의 참여자들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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