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요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함양군, 주요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7.31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군=이경민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피서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유원지 물가 지도점검 기간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등 위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주요 점검은  용추계곡과 농월정 등에 대하여 영업실태 일제 조사와 아울러 도·군 합동점검을 실시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국·공유지 내 불법시설물 설치, 자릿세, 바가지요금 징수, 가격표시 미이행 등 불법·부당영업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며 바가지요금 근절 풍토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